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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언론, 국민과 직접 소통 기회 더 자주 갖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언론,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정책을 설명하는 기회를 더 자주 갖겠다"고 밝힌 것으로 30일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날 국정브리핑·기자회견 이후 참모들과 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올해 들어 2월 7일 KBS 신년 대담, 4월 1일 의료개혁 대국민담화, 5월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 6월 3일 첫 국정브리핑(동해 석유·가스 개발 발표)에 이어 전날 국정브리핑·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언론&m
      2024-08-30
    • 尹, 29일 국정브리핑·기자회견.."질문 제한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일 국정브리핑에 이어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2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을 엽니다. 이 자리에선 연금·의료·교육·노동과 관련한 기존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이른바 '4+1' 개혁 과제에 대한 정부의 추진 성과와 비전 등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입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질문 주제에는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2024-08-27
    • 대통령실 "거대 야당이 독도 영유권 의심..있지도 않은 독도 지우기"
      대통령실은 26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독도 지우기'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를 착수키로 한 데 대해 "있지도 않은 독도 지우기를 왜 야당이 의심하는 것인지 그 저의를 묻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정혜전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국제법상으로 우리 영토"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우리 영토 독도에 대해, 거대 야당이 독도 영유권을 의심하는 게 더 큰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야당이 지적하는 일부 독도 조형물 철거에 대해 "지하철
      2024-08-26
    • 대통령실 "이재명, 축하 난 주려 연락했지만 답 없어"..민주 "사실 아냐"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당선 축하 난을 놓고 때아닌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표에게 축하 난을 보내려고 한 연락에 답이 오지 않았다고, 민주당은 사실무근이라며 엇갈린 주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침부터 정무수석이 이재명 신임 대표에게 대통령 명의 축하 난을 전달하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했지만, 답을 주지 않았다"며 "오늘은 일단 (전달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즉각 반박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언론 공
      2024-08-20
    • 대통령실 "민주당, '재정파탄' 주범..청문회는 어불성설·적반하장"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재정파탄 청문회'를 추진하는 데 대해 대통령실은 "재정파탄 주범은 민주당"이라고 쏘아붙였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재정파탄 청문회' 추진 방침에 대해 "지난 2017년 국가채무는 660조 원이었고 2022년에 1,076조 원으로 400조 원 이상 국가 빚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재정파탄의 주범일 수 있는 민주당이 청문회를 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적반하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현 정부의 조세 지원 정책은 투자 촉진, 민생 안정, 자
      2024-08-19
    • 대통령실, '반쪽 광복절 경축식' 표현 '엄정 대응'
      대통령실이 정부 주최 제79회 광복절 경축식에서 광복회 등 일부 독립운동단체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불참한 것에 대해 '반쪽 행사'라는 표현은 극히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경축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등 국민 2천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했다"며,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가 공식 행사이고 특정 단체가 참석하지 않았다고 해서 일각에서 주장하는 반쪽 행사라는 표현은 잘못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독립운동과 광복의 주체가 광복회 혼자만이 아니다"라며 "특정 단체가 인사 불만을
      2024-08-15
    • 한동훈 측, 대통령실에 '김경수 복권에 반대 입장 전달"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복권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반대 입장을 대통령실에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1일 대통령실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한 대표는 지난 8일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김 전 지사에 대한 복권 결정을 내리자 대통령실에 반대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친한계 한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반대 의사를 전달한 건 당내 여론을 당 대표로서 전달하는 책무가 있기 때문"이라며 "사면권은 대통령 고유 권한인 만큼 결정은 대통령이 (결정)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도 어젯밤 S
      2024-08-11
    • '김경수 복권' 대통령실-한동훈 미묘한 긴장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복권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여권 내 미묘한 갈등의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한 대표가 김 전 지사 복권에 반대한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연합뉴스와 뉴시스 등은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를 통해 "사면ㆍ복권은 대통령 고유권한이다"라는 대통령실 입장을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는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김 전 지사와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2024-08-10
    • 김건희 여사, 휴가 중 부산 방문 "명란어묵 짱, 최고"
      여름휴가 중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지역 경제와 내수 활성화를 위해 비공개로 부산을 찾아 지역 특산품 개발 업체와 전통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4시30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의 '명란브랜드연구소'를 방문해 명란어묵 등 제품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곳은 부산의 대표 수산물인 명란을 이용한 음식과 캐릭터 상품을 개발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상품 개발을 연구하는 곳입니다. 김 여사는 "부산 지역 대표 음식인 명란을 캐릭터 상품화해 인형, 양말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좋은 사례"라고 격려하고 "이런 식으로
      2024-08-07
    • [파리올림픽]대통령실 "안세영 발언, 문체부가 조사..중대히 보고 있어"
      안세영 선수가 지적한 배드민턴 협회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진상 조사에 나섭니다. 대통령실은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의 배드민턴협회 비판 인터뷰에 대해 "중대하게 보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진상파악에 나설 것"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도 보고를 받았다"며 "주무부처인 문체부가 트레이너 계약 문제나 훈련 과정의 선수 대우, 보호에 소홀한 부분이 있었는지 정확히 살펴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체부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2024 파리올림픽이 진행
      2024-08-06
    • 음주운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약식기소'
      음주운전한 혐의를 받는 대통령실 소속 선임행정관이 검찰에 의해 약식기소됐습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추혜윤 부장검사)는 지난 1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강모씨를 벌금 800만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약식기소는 혐의가 비교적 작은 사건에 대해 정식 공판 대신 서면심리를 통해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 달라고 법원에 약식 명령을 청구하는 행위입니다. 강씨는 지난 6월 7일 오후 9시 50분쯤 용산구 한남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강씨는 당시 음주측정 결과 면허
      2024-08-04
    • '25만 원 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대통령실 "위헌적"
      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에 대해 "위헌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과 관련 "효과가 크지 않고 위헌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5만 원 민생지원금 문제는 13조 원이 소요되는데 재원에 비해 효과가 크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이어 "기본적으로 현 정부의 정책은 (취약계층) 타겟팅인데, (25만 원 지원법) 지원금은 보편적 지원이라 맞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입법부가) 법률을 통해 행정부의 예산을 강제하
      2024-08-02
    • 대통령실 "국회, 대한민국 발목 잡아선 안 돼..국민 절박해"
      대통령실이 국회를 향해 "정쟁보다는 국민의 절박함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경고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에 현재 계류된 중점 법안이 94건 정도인데 논의조차 제대로 안 되고 있어 모든 피해가 주권자인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방송 4법'을 재추진키로 한 데 대해서는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던 법안이고, 문제 있는 내용이 추가돼 재발의된 것이라는 점에서 현재 논란이 있다"며 "국회서 논의되는 상황과 이런 우려를 고려해 향후 판단할 것"이라고 답했습
      2024-07-26
    • 대통령실 초대 저출생 수석에 '40대 워킹맘' 유혜미 교수
      윤석열 대통령이 초대 저출생대응 수석비서관에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25일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브리핑에서 "초등학생 쌍둥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육아와 일의 병행에 따른 현실적인 고충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유 수석을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유 수석이 그간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 그리고 40대 수석으로서의 참신한 시각을 바탕으로 저출생 문제에 대한 근본적이고 획기적인 대안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습니다. 저출생수석은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대통령실에 신설된 조직으로, 유
      2024-07-25
    • 대통령실 청사 내 北 오물풍선 다수 낙하
      대통령실 청사로 북한 오물풍선이 다수 떨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24일 오전, 낙하한 북한 오물풍선을 발견하고 내용물을 확인하는 등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청사 인근에 오물풍선이 떨어진 적은 있지만 경내에서 낙하물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북한은 이날 오전부터 대남 오물풍선을 다시 살포하며 10번째 풍선 도발에 나섰습니다. 대통령실은 북한이 날린 오물풍선 일부가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안으로까지 진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7-24
    • 尹, 한동훈 등 與 신임 지도부 초청..용산서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국민의힘 한동훈 신임 대표 등 여당 전당대회 출마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합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전날 "윤 대통령이 내일 전당대회 출마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초청 대상에는 한 대표를 비롯한 여당 신임 지도부는 물론, 퇴임하는 여당 지도부 전원과 전당대회 낙선자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에서는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입니다. 전당대회를 통해 신임 지도부가 선출된 바로 다음 날 윤 대통령과 여당 전·현 지
      2024-07-24
    • 대통령실 "수해 복구에 가용 재원 총동원하기로"
      대통령실이 최근 이어진 폭우와 폭염에 따른 피해 복구를 위해 재원을 총동원해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피해시설 응급 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지급 등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신속히 응급 복구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정 대변인은 "지난 15일 5개 지역(충북 영동, 충남 논산과 서천, 전북 완주, 경북 영양군 입양면)에 대해서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한 데 이어서 추가 지역 선포를 위한 피해 조사를 현재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4-07-21
    • 대통령실, 국정원 美 활동 노출 지적에..또 文정부 탓
      대통령실이 대북 전문가 수미 테리(한국명 김수미) 미국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이 기소된 것과 관련 문재인 정부 책임으로 돌렸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테리 연구원 기소에 따른 국가정보원 요원들의 활동 노출 등에 대한 지적에 대해 "아무래도 문재인 정부를 감찰, 문책해야 할 상황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국정원 요원이) 사진에 찍히고 한 게 다 문재인 정권에서 일어난 일"이라면서, "국정원이 전문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요원을 다 쳐내고 아마추어 같은 이들만 채워 놓으니까 그런
      2024-07-19
    •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음주운전 적발..불구속 송치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5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7일 밤 9시 50분쯤 용산구 한남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했고, 이후 인근 병원에서 채혈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사고 당일 대통령실에 적발 사실을 알린 뒤 계속 출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2024-07-17
    • 대통령실 "尹탄핵 청문회, 불법·위헌..타협하지 않겠다"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청원 청문회'에 대해 "불법적·위헌적 청문회에 타협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위헌적, 불법적 청문회에 임할 수 없다는 말을 일관되게 말씀드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치권에서도 탄핵 청문회가 위법이자 위헌이라는 논란이 있다"며 "여당도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한 것으로 안다. 그런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야당이 제시하는 탄핵 사유가 헌법 65조에 맞는지 여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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