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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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년 전 모습으로' 5·18최후항쟁지 옛 전남도청 복원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이 46년 전 모습으로 되돌아왔습니다. 계엄군을 몰아내고, 계엄군에 다시 빼앗기기까지 시민군의 치열했던 저항 현장을 담은 옛 전남도청이 오는 28일 시범 운영을 시작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980년 5월 27일 시민군 최후 항쟁이 벌어진 옛 전남도청. 2년 5개월의 복원을 마친 본관으로 들어서면 46년 전 민주화 열망에 불탔던 그날로 돌아갑니다. 전시관에서는 계엄군의 재진입을 앞두고 시민군 동참을 호소하는 방송이 실감 나게
      2026-02-24
    • 5극3특 앞장섰는데 보상은 어디로?...'형평성 논리'에 빠진 알맹이
      【 앵커멘트 】 광주 전남의 행정통합특별법은 타 지역과 형평성을 이유로 발목이 잡혀, 지역에서 요구하고 기대했던 특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특별법 통과 이후에 보완 입법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행정통합은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행정통합을 추진하겠다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신년사에 강기정 광주시장이 화답하면서 급물살을 탔고, 신년에는 두 단체장이 5·18민주묘지 앞에서 통합 추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2026-02-24
    • 광주·전남 통합법, 막판 고비...필리버스터에 국회 통과 지연
      【 앵커멘트 】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로 본회의 상정은 일단 미뤄졌지만, 민주당이 행정통합법안에 대한 최우선 처리 방침을 세운 만큼 늦어도 다음 달 초에는 국회 문턱을 넘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와 전남을 다시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날부터 이틀간 이어진 전체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법안을 의결했습니다. ▶ 싱크 : 추미애 /더
      2026-02-24
    • "돈 많이 벌게 해줄게"...지인 속여 캄보디아 조직 넘긴 일당
      하루에 30만 원을 벌 수 있다고 속여 지인을 캄보디아 범죄 조직에 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피싱사기수사대는 지난해 7월 지인에게 한도가 큰 법인 계좌를 인수하게 한 뒤 캄보디아에 있는 금융범죄 조직에 넘긴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하고, 공범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피해자에게 캄보디아에 가면 계좌 사용 대가로 하루에 30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속여 출국을 유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는 대포통장으로 쓸 계좌를 인수해 캄보디아로 출국했고, 이후 범죄단지에 감금됐다 지난해 10월 풀려났습
      2026-02-24
    • 조선대 RISE사업단, '지역 대전환과 초광역권-대학 상생 포럼' 성료
      조선대학교 RISE사업단은 광주광역시, 광주경영자총협회와 함께 24일 홀리데이인 광주 컨벤션홀에서 '지역 대전환과 초광역권-대학 간 상생 포럼'을 개최하고, 광주·전남 산업구조 대전환에 대응하는 초광역 협력 전략과 대학의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광주광역시와 지역 유관기관 등 산학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철강·석유화학 산업의 구조적 위기 대응 △기후·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디지털 대전환 및 공공 AI 혁신을 핵심 의제로 다뤘습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여수&m
      2026-02-24
    • KIA, WBC 대표팀 상대 첫 연습경기 3-6 역전패...카스트로 마수걸이 홈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WBC 국가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역전패했습니다. KIA는 24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 구장에서 가진 대표팀과의 첫 연습경기에서 3대 6으로 졌습니다. KIA는 경기 초반 새 외국인 타자 해롤드 카스트로의 2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지만, 내야 수비 실책 등이 겹치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이날 KIA는 데일(유격수)-김호령(중견수)-윤도현(2루수)-카스트로(지명타자)-오선우(1루수)-한준수(포수)-한승연(좌익수)-김규성(3루수)-박정우(우익수)로 이어지는 타선을 선보였습니다. 선발 마운드에는
      2026-02-24
    • 광주 광산구, 전국 첫 장기 기증자·유가족 종합 지원 체계 구축
      광주 광산구가 고귀한 생명나눔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장기 기증자·유가족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장기 기증자는 지난 2020년 3,063명(뇌사 기증자 478명, 생존 기증자 2,585명)에서 2024년 2,377명(뇌사 기증자 397명, 생존 기증자 1,980명)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반면 장기이식 대기자는 2020년 3만 5,852명에서 2024년 4만 5,567명, 2025년 8월 기준 4만 6,935명으로 지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이에 광산구
      2026-02-24
    • 송영길 "'李 최측근' 김남준, 계양을 출마?...뭐 생각은 자유, 난 이미 계양 이사, 확고"[KBC 특별대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논란 등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전부무죄를 확정받고 민주당에 복당 신청을 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관련해 "저는 이미 인천 계양구로 다시 이사했다"며 원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출마할 것임을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장 시절부터 측근으로 이재명 정부 청와대 제1 부속실장과 대변인을 지낸 김남준 전 대변인의 인천 계양을 출마 관련해선 "누구나 다 뭐든지 생각은 할 수 있다"는 말로 김남준 전 대변인의 계양
      2026-02-24
    • 광주·전남 통합법, 국회 법사위 통과...충남·대전과 대구·경북은 보류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이 24일 여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을 처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거세게 항의하며 거수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또 다른 행정통합 법안인 대구·경북, 충남·대전 법안은 함께 상정됐지만, 국민의힘 강경한 반대에 처리가 보류됐습니다.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은 새로 출범하는 통합특별시에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이에 따른 국가의 재정 지원과 교
      2026-02-24
    • 2028년 열겠다더니…'더현대 광주' 2029년 개점 예상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더현대 광주의 개점 시점이 최초 계획보다 1년 이상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24일 광주시와 광주 북구에 따르면 더현대 광주 사업 시행자는 지난달 22일 북구로부터 착공 신고 필증을 교부받고 기초 공정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착공식 후 두 달이 지나 공사에 들어갔으며 착공계에 적시한 목표 준공 일자는 오는 2029년 5월입니다. 광주시와 현대백화점 측은 앞서 로드맵 발표를 통해 지난해 10월 착공, 2027년 말 준공, 2028년 상반기 복합쇼핑몰 오픈 계획을 밝혔지만 시공사 선정과 착공 일정이
      2026-02-24
    • 조국혁신당 등 개혁진보 4당 "행정통합법안 미비, 본회의 상정 조정해달라"
      광주·전남 등 3개 권역에 대한 행정통합 특별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된 가운데, 조국혁신당 등 원내대표단이 본회의 일정 조정을 요청했습니다.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원내대표단은 24일 긴급 입장문을 내고, "행정통합특별법의 심각한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며 본회의 상정 시점을 조정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방분권이라는 명목하에 탄생할 통합시 행정부는 사실상 제왕적 수준의 막강한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면서 "그러나 이를 민주적으로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의회의 위
      2026-02-24
    •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가시화...국회 본회의 통과 앞둬
      국민투표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처리만을 앞두면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3일 재외국민의 국민투표권을 보장하는 국민투표법 개정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해 찬성 11표, 반대 7표로 가결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재외국민의 투표권을 제한한 현행법에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린 지 11년 7개월 만에 후속 입법 절차가 본격화한 겁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개정안은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가결됐고, 이어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 상정됐습니다. 민주당은 2
      2026-02-24
    • "광주·전남 등 3개 권역 통합법안은 '붕어빵'...시·도민 우롱"
      광주·전남을 비롯한 3개 권역의 행정통합 특별법안이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맞춘 '붕어빵 법안'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은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법사위에 상정된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대안들을 보며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지역이 요구한 재정권은 중앙부처의 벽에 가로막혔고, 자치분권의 핵심인 교육가치는 제외됐다. 그마저도 구속력 없는 '협약'으로 대체됐다"고 목소리를
      2026-02-24
    • 李대통령 전방위 압박 '다주택자' 얼마나 많길래...서울 3만 4천여 명 "5채 이상 소유"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다주택자를 향한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양도소득세 중과 부활에 이어 대출 만기 불허까지 거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대통령이 언급한 다주택자는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될까요? ◇ 주택소유자 중 15% '다주택자' 국가데이터처는 최근 '2024년 주택소유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이 통계에 따르면 전국에서 2채 이상 주택을 소유한 다주택자는 237만 7,000명으로, 전체 주택소유자의 14.9%를 차지했습니다. 서울에 사는 다주택자 수는 37만 2천여 명으로 전체의 14.0%를 기록했습니다.
      2026-02-24
    • "내가 적임자"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자 면접 돌입...공천 경쟁 '치열'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천 면접이 시작됐습니다. 광주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도 일제히 중앙당사에 모여, 저마다 경쟁력을 내세우며 적임자임을 호소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을 위해 모인 강기정, 민형배, 이병훈, 정준호 등 후보자들은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강점을 부각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 인터뷰 : 강기정 / 더불어민주당
      2026-02-24
    • 전남광주 등 행정통합 3법 법사위 표결 연기...24일 논의 재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23일 전남광주·대구경북·충남대전 지역의 행정통합을 위한 3개 특별법에 대한 심의를 벌였지만, 여야 간 접점을 찾지 못하고 일단 처리를 보류했습니다. 민주당은 24일 오전 법사위 회의를 다시 열어 이를 재차 논의한 뒤 오후에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특별법은 새로 출범하는 통합특별시에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는 한편 이에 따른 국가의 재정 지원과 교육자치 등에 대한 특례를 부여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전남광주 통합특별법엔 조선산업 중점 지원과 민주시민
      2026-02-24
    • 전국에 눈비...영남에 최고 10cm 이상 많은 눈
      화요일인 24일은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기온이 낮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북남서내륙·경남서부내륙 3~8cm(많은 곳 10cm 이상) △강원남부산지·충북·전북동부·대구·경북(남서내륙 제외) 1~5cm 등입니다.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26일까지) 20~80mm △부산·울산·경남 10~40mm △대구·경북남부 5
      2026-02-24
    • 광주·전남 손잡았다...'호남권 첨단 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 가속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호남권 첨단 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 공동추진위원회'가 23일 국회에서 공식 발족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공동 주최자인 안도걸·전진숙 의원을 비롯, 지자체 관계자와 의료·산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호남 바이오 생태계 구축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모았습니다. 이번 공동추진위 출범은 그동안 광주와 전남이 개별적으로 추진해 온 바이오산업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입니다. 안도
      2026-02-23
    • 공업사 열쇠 '슥'...수리 차량 몰고 달아난 20대 구속
      공업사에 보관 중이던 차량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밤 11시쯤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의 한 공업사에서 2,500만 원 상당의 SUV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공업사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훔친 열쇠로 SUV를 몰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업사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추적 끝에 다음날인 21일 전남 영암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앞서 A씨가 차량 3대를 더
      2026-02-23
    • 광주 교육단체 "광주서 교복 입찰 담합 의혹...투찰률 90%↑"
      올해 광주 지역 교복 입찰 과정에서 담합 의심 정황이 확인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A 중·고등학교의 경우 특정 브랜드 2곳이 번갈아 가며 낙찰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투찰률도 98%로 과거 판결에서 지적된 조직적 담합 구조와 유사하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어 "이들 브랜드 업체는 입찰 담합 사건 이후 업체명과 주소(허위), 대표자명을 변경해 운영하며 낙찰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올해 광주 중·고교 낙찰자의 투찰률 90% 이상 학교가 12곳에 달했고,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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