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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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빛원전 '원자로헤드 결함' 10년째 반복돼 [국정감사]
      최근 10년간 한빛원자력발전소에서 원자로헤드 결함과 용접이 반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수원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한빛 3·5호기 등에서 동일 부위의 결함이 지속됐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로헤드는 핵분열이 일어나는 원자로 상부를 덮는 구조물로, 결함 발생 시 방사선 누출 등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빛 3호기는 2012년 관통관 6곳에서 균열이 발생해 재질을 강화된 합금으로 교체했으며, 2020년 한빛 5호기에서도 용접 결함이 드러났습니다.
      2025-10-30
    • "오토파일럿 결함 알고 있었다"...테슬라, 수십억 달러 배상하나?
      테슬라가 자율주행 보조기능 '오토파일럿'의 결함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미국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카운티 순회법원 리드 스콧 판사는 테슬라를 상대로 소송을 낸 교통사고 사망자 유족이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를 최근 허용했습니다. 원고인 테슬라 차량 소유자 스티븐 배너의 유족이 테슬라의 위법 행위와 중과실에 대한 증거를 충분하게 제시했다고 법원은 판단했습니다. 향후 배심원단이 테슬라의 중과실을 사고 원인으로 결론지으면 징벌적 손해배상을 명령할 수 있습니다. 플로리다 법에 따르면 배상액은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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