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조 원대에 달하는 전남도의 금고를 관리할 금융기관 선정 절차가 곧 시작됩니다.
전남도는 오는 9월 금고 지정을 공고한 뒤 11월 에 금고를 지정할 계획인데 현재 5조 원대의 전남도 일반회계를 맡은 1금고 NH농협은행과 7천7백억 원대의 특별회계와 기금을 맡고 있는 2금고 광주은행의 2파전이 예상됩니다.
지난 2001년부터 1금고를 지켜온 농협은행이 이번에도 관리를 연장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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