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가 내년 도정의 첫 번째 과제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경쟁력 향상을 꼽았습니다.
이 지사는 내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도의회 시정연설에서 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를 위해 내년 에 280개 기업을 유치하고 조선산업의 고용위기 극복 등 주력 산업의 활로 찾기 등으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출전문 원예단지 확충과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추진하고 섬과 해양 자원 등을 활용해 관광객 5천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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