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 내년 생활임금이 시간당 9370원으로 21.9% 인상됐습니다.
전남도는 내년 법정 최저임금 7530원보다 24.4% 많은 9370원을 내년도 생활 임금으로 책정하고 그동안 도청과 산하 출자*출연기관 소속 일용직 근로자에게 적용하던 대상을 도 사무 위탁기관*단체로까지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책정된 내년도 생활임금은 올해보다 무려 21.9% 대폭 인상됐으며 적용 대상은 292명에서 4백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2 08:00
"그만 연락하라" 거절에도 하루 92번 연락하고 찾아간 60대
2025-05-11 21:50
무면허 10대 중앙분리대 '쾅'..반대편 달리던 택시기사 숨져
2025-05-11 21:24
거제 조선소서 철판 파편에 맞은 50대 노동자 팔 절단 사고
2025-05-11 20:10
자물쇠에 대형견까지..성매매 여성 감금·대금 가로챈 내연 남녀
2025-05-11 10:16
"친구들과 사고친다" 중학생 아들 흉기로 위협 40대 집행유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