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뢰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효남 전남도의원이 사퇴했습니다.
전남도의회 김효남 의원은 해남군에서 발주하는 공사를 딸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명목으로 2천만 원 가량을 받은 혐의로 최근 구속돼 재판에 넘겨지자 도의회에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의원의 사퇴로 해남에서는 오는 4월 12일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0 16:13
경기 파주 군부대 폭발 사고로 8명 부상
2025-09-10 15:42
운항 중이던 여객선서 추락한 60대 의식불명
2025-09-10 15:39
'SNS 차단'이 불러온 혼돈...네팔서 교도소 급습·정치인 습격·방화 잇따라
2025-09-10 15:23
'노동자 사망' 남해화학 "무거운 책임감...재발 방지 최선"
2025-09-10 14:36
'강제 키스범 혀 절단' 최말자 씨, 61년 만의 재심서 '무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