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한우 사육 마릿수는 60만 마리로 전국에서 경북 다음으로 많습니다.
특히 1등급 이상의 고품질 출현율은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는데요.
전남권 최고 한우 대회를 강동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크기와 무게가 균형을 이룬 번식 한우 50마리가 위용을 뽐냅니다.
전남·광주 19개 시군에서 선발된 번식 한우와 송아지 등 으뜸 한우들이 강진에 모였습니다.
이 가운데 체적과 발육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우량 한우가 선정됩니다.
▶ 싱크 : 고동균 /으뜸한우 경진대회 심사위원장
- "체적, 균형 그다음에 유방, 후구 발달 정도, 암소의 살 붙음 정도를 봅니다. 그리고 너무나 살찐 소는 제외됩니다"
정성껏 한우를 길러온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축산 농민은 자부심을 느낍니다.
▶ 싱크 : 문영식 /한우 종합챔피언상 수상 농가
- "(어릴 때) 월등하게 성장 속도가 빠르고 털의 윤기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나도 한번 소를 열심히 키웠으니까...그 보람을 느끼기 위해서 대상을 받아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우수한 한우를 만들기 위한 전남의 노력은 40년을 넘었습니다.
그사이 한우의 크기는 커졌고 품질도 크게 좋아졌습니다.
전남·광주 지역 한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이 최근 79.4%까지 높아진 것은 물론 1+ 이상 등급의 비율도 31.7%에서 54.8%까지 늘었습니다.
▶ 싱크 : 김성진/전남광주특별시 축산정책과장
- "한우 농가와 함께 해온 한우 개량은 소의 크기뿐만 아니라 육질 향상이라는 훌륭한 성과로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는 1만 4,000여 농가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한우 60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KBC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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