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광양과 여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산업 기반이 약했던 순천시가 미래 신산업 발굴에 나섰습니다.
민관협력기구인 '미래신산업 혁신위원회' 출범에 이어 시장을 필두로 기업유치추진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생태도시를 넘어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있는 순천시.
미래 신산업 발굴과 육성을 전담할 민관협력 기구가 출범했습니다.
방위산업과 콘텐츠·AI 등 5개 분야 17명의 전문가가 오는 2030년까지 활동할 계획입니다.
투자 유치와 정부 공모사업 대응 등 미래 신산업 관련 정책 전반을 총괄합니다.
위원회가 특히 주목하는 분야는 방위산업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광양만권 방산기업에 소재와 부품을 공급하는 후방 기업을 육성하겠다는 구상입니다.
▶ 인터뷰 : 김용규 / 미래신산업 혁신위원회 위원장
- "K-방산 수출 확대와 후방 부품에 대한 공급망은 급증하고 있고, 또한 100대 무기체계 안정화와 소재·부품에 대한 공급망 병목 현상을 대체하기 위한 우리 순천이..."
9~10월 중 시장 직속 기업유치추진단도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부서와 전문가가 기업별 맞춤형 세일즈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손훈모 / 순천시장
- "제가 취임식 때 순천의 제1호 영업사원이 되겠다고 했어요. 순천을 종래에 녹색 생태 도시에서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이제 산업과 경제화를 해서..."
산업 분야에서 광양과 여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순천시.
생태도시의 경쟁력에 신성장동력을 더해 경제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입니다.
KBC 김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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