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은 최근 B-1B '랜서' 전략폭격기의 괌 배치를 공식적으로 알리면서 한미 연합훈련에 투입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B-1B는 지난 18~19일(현지시간)에 2회에 걸쳐 총 4대가 괌 앤더슨 기지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미 태평양공군은 B-1B가 '폭격기동임무' 수행을 위해 괌에 배치됐다고 발표하고. '다자 훈련 작전'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B-1B는 지난 6월에는 괌으로 이동해 일본 항공자위대, 호주 공군과 훈련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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