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글램핑장 수영장서 3세 남아 물에 빠져.."맥박 회복했으나 의식 불명"

    작성 : 2026-05-16 20:25:21
    ▲구급대 차량 이미지
    경기 포천시의 한 글램핑장 수영장에서 3세 남아가 물에 빠져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6일 오전 11시 44분쯤 경기 포천시 영북면에 위치한 한 글램핑장 내 수영장에서 3세 남아 A군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A군은 심정지 상태로 글램핑장 관계자에 의해 구조되었으며,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을 받으며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병원에 도착한 A군은 다행히 호흡과 맥박은 돌아왔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사 결과, 사고는 A군의 가족들이 퇴실 준비를 하느라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A군은 형과 함께 수영장 인근 놀이터에서 놀다가, 천 등으로 덮개가 덮여 있던 수영장 안으로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글램핑장 측의 안전조치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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