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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승격 10주년을 맞아 열린 무등상 정상 개방 행사에서 40여 건의 탐방객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어제(4일) 오후 4시쯤 증심사 인근에서 발목을 다친 등산객 1명을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모두 14명을 구조했고, 27건의 가벼운 응급처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등산 정상부에서 열린 행사에는 3천 명이 방문했으며 어제 하루 동안 무등산을 찾은 탐방객은 1만 2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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