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 GS칼텍스 공장에서 가스가 유출돼 노동자 2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오늘(2일) 낮 12시 45분쯤 여수산단 GS칼텍스 1공장에서 정비작업 준비 도중 가스가 유출돼 작업 중이던 노동자 2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공장 측은 4년에 한 번씩 있는 대정비작업 준비 중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2명이 쓰러졌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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