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07월31일 방송전라남도가 조선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추경예산 15억 원을 확보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신규 취업한 이주 노동자 2백명에게 5개월 동안 매달 25만 원씩 지원하고, 조선업 협력업체가 설립한 법인에 공동근로복지기금에 6억 원을 출연하는 등 4개 신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 등 전남에 자리한 조선기업 두 곳은 지난 2013년 이후 최대 실적을 내는 호황을 맞았지만 인력 부족과 원자재 상승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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