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샵 여주인 흉기 위협한 20대 경찰 붙잡혀

    작성 : 2020-01-01 14:01:40

    마사지샵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빼앗으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31일) 저녁 7시 50분쯤 광주시 쌍암동의 한 마사지숍에서 40대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25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몰래 숨어 있던 마사지숍 직원이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으며, 경찰 조사에서 빚을 갚을 돈을 마련하려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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