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3 타이틀 + 주요뉴스>

남>(메르스 확산 불안)..다중시설*여행 기피)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마스크 착용자가 부쩍 늘고, 다중이용시설 기피현상도 커지고 있습니다. 여행업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여>(광주도 의심증세 신고 잇따라)..비상체제)
사망자와 3차 감염 환자가 발생하고 광주에서도 의심증세 신고가 잇따르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도 24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남>(무등산에서 성화 채화)..본격 개막 준비)
무등산에서 성화가 채화되는 등 광주U대회가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북한 성화봉송 가능성도 여전히 열어놓고 있습니다.

여>(초등교원 임용대란)..임용대기자만 200명)
광주지역 초등교원 정원이 계속 줄면서 임용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합격하고도 발령받지 못한 임용대기자가 200명에 달하는 등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남>(흐린 뒤 차차 맑아져)..낮기온 29도)
흐린 뒤에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낮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29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생명산업 전초)
GS그룹이 주도하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여수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 생명산업의 전초기지 역할과 함께 신소재와 차세대 연료 개발을 주도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