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토)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5-05-09 20:50:50

    여수 평화테마촌 (또 수 억 원 들여 재정비)
    2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여수 평화테마촌이 개관 1년이 다 되도록 제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여수시는 또다시 수 억 원의 예산을 들여 교육시설로 재정비를 하겠다고 나서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내 부모처럼..." (아파트 공동체 훈훈함)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홀로 사는 노인들의 돌보미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내 부모처럼 노인들의 먹거리와 건강을 챙기는 마을 공동체가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예산도 주민이 결정 (시민참여예산제 호응)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참여예산제가 큰 호응과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사업을 제안하는데 그치지 않고 예산 심의까지 주민들이 맡으면서 나타난 효과입니다.

    광주전남 봄기운 만연 (나들이객 북적)
    맑고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면서 광주전남 곳곳의 유명산과 유원지가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kbc가 영산강 일원에서 개최한 TV엔티어링에는 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봄기운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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