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학교 우레탄 트랙 안전성 검사 미흡

    작성 : 2015-03-28 20:50:50

    광주와 전남 지역 각급 학교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의 유해성 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있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진후 의원은 광주*전남 지역 천4백31개 학교 가운데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우레탄 트랙 유해성 검사를 실시한 학교는 전체 28%인 3백98곳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우레탄 트랙 대부분이 한국산업표준이 제정되기 전에 설치돼 안전 검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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