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변환기술 한미합작사업, 이른바 갬코 사건을 재조사하기 위해 출범한 시민위원회가 증인 출석 등에 부딪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시민단체와 변호사,
언론인 등 12명으로 갬코 진실규명을 위한 시민위원회를 꾸려 활동에 들어갔지만, 증인들이 출석을 거부하면서 오늘로 예정됐던 회의가 연기되는 등 활동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시민위원회는 갬코 핵심 관계자들이 실형을 선고받음에 따라 구상권 청구도 함께 논의하고 있지만, 조사 단계부터 난항을 겪으며 법적소송도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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