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보건대학교 정상화추진교수회가 교비 횡령 혐의로 구속된 이홍하 씨의 부인이자 한려대 총장인 서 모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교수회는 서 씨가 남편의 범행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목격한 핵심 공범이면서도 최근 학교법인 정관을 개정해 남편의 측근을 대학 부총장에
임명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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