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사장에 이낙연 지사 전 특보 내정

    작성 : 2015-01-16 11:30:50

    전남개발공사 사장에 이낙연 도지사의 특보를 지낸 양지문 씨가 내정됐습니다.

    양지문 전남개발공사 사장 내정자는 민주당 중소기업특위 부위원장을 지냈고, 이낙연 지사의 인수위 정책고문을 거쳐 중소기업특보로 활동했습니다.

    이낙연 지사의 측근이 전남도에 하나뿐인 공기업 사장에 선임되면서 일부에서는 그동안 이 지사가 사장 임명과 관련해 염두해 둔 사람이 없고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원한다고 수차례 말한 것이 생색내기에 불과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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