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시계탑 옛 도청 앞 자리에 복원

    작성 : 2015-01-06 17:30:50
    5.18 당시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역사의 현장을 지켜봤던 시계탑이 복원됩니다.

    광주시는 1980년대 중반 농성광장으로 옮겨진 시계탑을 5.18 민주광장으로 이설해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공사를 마치고 오는 27일 제막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시계탑은 5월의 노래인 '님을 위한 행진곡'을 음악 전문가의 재능 기부와 자문을 통해 차임벨로 편곡해 매일 오후 5시18분에 울리도록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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