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을 맞은 5*18 기념재단이
계약직 해고와 신임 이사장 선출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5 *18 기념재단 직원들은
2년 이상 근무한 계약직원들을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하던 관행을 어기고
이사회 통과도 없이 계약직 직원 2명을
해고 한 것에 반발하고 나섰고,
오재일 이사장은 재단 채무가 90억 원이
넘는 상황에서 인력 구조 개편은 불가피하고 반박하며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5일 기념재단은
제 12대 신임 이사장으로
안병욱 가톨릭대 명예교수를 선출했으나
당사자가 이사장직을 고사함하면서
5.18 기념재단의 위상을
추락시켰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4 10:07
중립 상태 승용차, 운전자 없이 고속도로 진입…차량 5대 연쇄 추돌
2025-08-24 09:24
장기요양급여 9천만 원 부정 수급 의사, 징역형 집행유예
2025-08-24 08:49
서울 한 고교서 수류탄 2발 발견...군 당국 수거
2025-08-24 08:40
60대 이상 범죄피의자, 20대 첫 추월...살인이 가장 많아
2025-08-24 07:48
다세대 주택서 원인 불명 화재...20대 여성 숨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