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 타이틀+주요뉴스

    작성 : 2014-12-11 20:50:50

    1.(공기업이 땅장사...(2년새 50%나 올려)

    LH가 효천1지구 택지 가격을 2지구보다 50%나 높게 책정했습니다. 오른 가격만 3.3㎡

    당 130만 원으로 공기업이 아파트 가격을 올리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2.(전당 특별법 불투명...(인력 채용 지연)

    아시아 문화전당 개관이 9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특별법 처리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탭니다.이 때문에 개관에 필요한 400여 명의

    인력을 뽑지 못하고 있습니다



    3.(놀이터 검사 강화...(폐쇄 잇따를 듯)

    2008년 이전에 설치된 놀이터의 안전 검사가 강화되면서 영세한 아파트의 놀이터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보수비가 수천만원에 달해 폐쇄가 잇따를 전망입니다



    4.(구세군 등장...(온도탑 5년 만에 최저)

    광주와 전남 7곳에 구세군 자선 냄비가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온도탑은 제막한지 3주가 지났지만 12도에 불과해 최근

    5년 새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5.(삭감예산 부활...(원칙없는 심사 비난)

    광주시의회가 나흘전 삭감했던 예산을 연말

    추경에 다시 반영했습니다.광주시의 꼼수 예산에 원칙없는 심사를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6.(지원금으로 체불임금 처리...근본대책 시급)

    두 달째 직원들의 임금을 주지 못하고 있는

    호남권역재활병원이 광주시의 지원금으로

    급한 불을 끄게 됐습니다.하지만 적자를 면할 근본적인 대책은 여전히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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