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수능 D-10, 조급함은 금물

    작성 : 2014-11-03 20:50:50

    오늘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꼭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정리와 건강관리가 중요한데요







    시험 당일 실수를 줄이기 위해선 새로운



    것보다 오답정리에 초점을 맞추고 무엇보다 평정심 유지에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수능을 앞둔 마지막 열흘의 핵심은



    오답 정리입니다.







    어려운 문제, 새로운 문제에 도전하기보다 틀렸던 문제를 다시 살펴보는 겁니다.







    특히 국어와 영어는 EBS교재의 지문과



    틀렸던 문제를 중심으로 수학은 풀이방식을 복습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입을 모읍니다.







    인터뷰-서점권



    광주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설월여고 교사 "평가원 출제 6월9월 모평 오답노트"







    지금 수험생들이 가장 조심해야할 것은



    바로 조급함입니다.







    잠을 줄이는 등 무리해서 공부할 경우



    시험을 앞두고 아프거나 당일 집중력이



    떨어져 더 큰 낭패를 보기 쉽상입니다.







    인터뷰-우부남



    입시전문학원 진학실장(대성)



    "지나치게 잠 줄이지 말고 오후시간 집중"







    수능 시험날 9시간에 이르는 강행군을



    위해선 체력도 필숩니다.







    평소처럼 먹고, 자고, 공부하는 시간은



    수능일에 맞춰가면서 하루하루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랫동안 준비해 온 시험을 앞두고



    긴장되는 건 모든 수험생들의 공통된 고민.







    실수를 얼마나 줄이느냐에 성패가 달린



    쉬운 수능에서 긍정적이고 차분한



    마음가짐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KBC 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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