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순신대교 통제)..오늘 안전진단)
지난해 2월 개통한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가 어제 저녁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심하게 흔들린다는 신고가 잇따랐기 때문인데, 전라남도는 오늘 정밀 안전단에 나설 예정입니다.
여>(하수도요금 인상 압박)..BTL 여파)
광주시의 하수도요금의 인상 압박이 커지면서 내년에도 요금이 오를 전망입니다. 돈이 없어 추진했던 민자사업이 부담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남>(선동열 전격 사퇴)..후임 누가 될까?)
선동열 감독이 재계약 6일 만에 전격 사퇴하면서 후임 감독이 누가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타이거즈 출신 프랜차이즈 스타들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팀 재건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여>(볼라드 규격 제멋대로)..안전 위협)
인도에 설치된 볼라드의 재질과 규격이 제각각이어서 시각장애인은 물론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규정이 마련된 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절반은 그대롭니다.
남>(기온 뚝*찬바람 쌀쌀)..금요일 비소식)
기온이 뚝 떨어지고 찬바람까지 불면서 아침에 쌀쌀합니다. 이번 주는 맑은 날이 이어지다가 금요일 쯤 비가 예상됩니다.
여>(보성 1,200원 행복택시 운행)..호응)
버스가 다니지 않은 시골 마을 주민들을 위한 행복택시가 보성군에서 처음으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1,200원만 내면 수km를 발품을 팔아야 했던 수고를 덜 수 있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3 22:33
광주서 5중 추돌사고로 8명 부상...70대 택시운전자 입건
2025-08-13 20:29
중부지방 집중호우 1명 사망…인천·경기에서 26명 대피
2025-08-13 16:49
지름 0.5m 크기 싱크홀 발생...출근길 교통 정체
2025-08-13 15:37
광양제철소 '망루 농성' 노조 간부들 집유
2025-08-13 14:24
재하도급 의혹 건설업자 무혐의..."'서면 동의' 정해진 형식 없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