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가 제주도 수학여행 사전답사를 이유로 가족과 함께 무료 숙박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4월 6일 수학여행 사전답사 차 제주도를 방문해 한 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숙박을 한 뒤 요금 15만 원을 내지 않고 퇴실한 혐의로 광주의 한 사립고교 교사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청구했습니다.
해당 학교에는 이 교사에 대해 감봉 3월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5 07:10
유류 운반 차량 산비탈 추락…60대 운전자 숨져
2025-09-15 06:45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오늘 결심공판...6년 5개월만
2025-09-14 21:09
제2의 지주택?...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주의보
2025-09-14 16:20
실종된 20대 틱톡커 숨진 채 발견...경찰, 50대 남성 긴급체포
2025-09-14 15:57
경북 영주서 일가족 3명 차량서 숨진 채 발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