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배를 이용해 육지를 오갔던 완도 고금 넙도와 금일 다랑도에 마을 공동체가 운영하는 정기 선박이 운항됩니다.
완도군은 두 섬이 해양수산부의 소외 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돼 7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고금 넙도는 지난달 26일부터 1일 2회 선박 운항을 시작했고, 금일 다랑도는 이달 말쯤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섬의 선박 운영은 각 마을공동체에서 맡고 인건비와 유류비, 선박 검사비등 제반 경비는 국비와 군비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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