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일) 오전 합동분향에는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병훈 위원장은 "있을 수 없는 참사가 발생했음에도 윤석열 정권은 책임회피에만 급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참사가 발생한 10월 29일 밤 이태원에서 위험에 놓인 국민을 보호하는 국가는 어디에 있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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