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청장 후보가 무투표 당선된 광주 광산구 사전투표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관위 등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의 사전투표율은 13.58%로 전국평균인 20.62%와 광주 평균 17.28%를 크게 하회했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병규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기초단체장 무투표 당선으로 선거에 대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4년전 지방선거에서 광주 광산구의 사전투표율은 21.51%로 전국 평균을 상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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