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안이 행정안전부의 출자출연기관설립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내년 1월 출범 준비가 본격화됩니다.
광주시는 노사 상생 방안을 논의하고, 노동 정책을 담당하는 노사정 합의 기구인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이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이달 말 행안부 심의까지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은 3개팀 20여 명으로 꾸려질 계획으로 앞으로 조례와 창립이사회 출범 등 행정 절차를 마치고 내년 1월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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