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영상] 이재명 대통령 "국민 살림살이 풍족해질 수 있도록 국정에 최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국민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전했습니다. <영상 메시지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해외 동포 여러분 민족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가족, 친지, 이웃들과 함께 정겨운 시간 보내고 계십니까? 무더운 여름이 가고 어느덧 추석 명절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며 내일의 희망을 꿈꿔야 할 한가위지만 즐거움만 나누기에는 민생의 어려움이 여전히 큽니다.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으로서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고단한 삶에
      2025-10-04
    • 한정애 "정청래 뒤끝, '얼짱큰' 놀렸더니 정책위의장...갑장 동갑, 이재명 성공 뒷받침"[뉴스메이커]
      검찰청 해체, 수사 기소 분리에 대해 국민의힘이 '국민 피해'를 이유로 비판하는 것에 대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동의할 수 없다"며 "4년 전만 해도 그분들이 수사 기소를 완전히 구분해야 된다고 하셨던 분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오늘(4일) 방송된 KBC '뉴스메이커'에 출연해 "윤석열 정부 들어서고 나서도 저희가 검경 수사권 2차 조정을 할 때 그때 이제 원내대표였던 권성동 의원이 "차라리 수사 기소를 완전히 분리하자"라고도 얘기를 했었다"고 상기했습니다. 한 의원은 "국민의힘은 습관적으로 이재명 정
      2025-10-04
    • 지난해 병원 찾은 탈모 환자 10명 중 4명은 20~30대
      지난해 탈모로 병원을 찾은 환자 10명 중 4명은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탈모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2020년 23만 4,780명에서 지난해 24만 1,217명으로 5년간 약 2.7% 늘었습니다. 이 통계는 건보가 적용되는 원형탈모 등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를 집계한 겁니다. 노화나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탈모, 미용 목적상의 치료를 받은 경우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같은 기간 탈모 환자의 총진료비는 약 322억 8천만 원
      2025-10-04
    • 李대통령, 전산망담당 공무원 사망에 "슬픔·애도"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정부세종청사에서 투신해 사망한 것과 관련 "공직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국민과 함께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께서는 국민의 불편을 하루빨리 해소하고 국가의 기능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밤낮없이 자신의 책무를 다하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국가가 위기를 극복하는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하고 노력했던 고인의
      2025-10-03
    • “일 안 하고 추석 떡값 425만원만 챙긴 국회의원들은 그만두시면...”[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회가 본회의조차 열지 못한 채 민생 법안을 방치하는 동안, 의원들은 추석 휴가비 425만 원을 챙겨 비판이 거셉니다. 3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일을 안 하고 휴가비를 받는 국회의원들은 그만두시면 어떨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규정에 따라 휴가비는 줄 수 있는데, 지금 국회의원들 하는 거 보면 돈이 아깝다"며 "본인들이 그만두고 제대로 일할 사람으로 채우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이 정쟁에 갇혀 민생 법안(현재 70개 계류) 처리라는 책
      2025-10-03
    • 서영교 "조희대 회동 의혹 녹취 AI 아니다"...송언석·나경원 고소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3일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 나경원 의원을 고소했습니다. 서의원은 자신이 제기한 '조희대-한덕수' 회동 의혹과 관련된 녹취가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한 법적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회동설 녹취 출처인) 열린공감TV에서 (녹취가) AI가 아니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열린공감TV의 전체 흐름을 보면 AI가 아니라는 것을 언론들도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은 그럼에도 (해당 의혹과 녹취
      2025-10-03
    • “추석 직전 체포...이진숙이 원하는 최고의 그림”[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체포를 두고 '원하는 그림이었다'는 평가와 '법원 영장에 따른 당연한 집행'이라는 분석이 맞섰습니다. 3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이진숙이 원하는 그림이 만들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평론가는 "(이진숙이) 일부러 이런 상황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석을 안 하고, 이제 잡아가겠지(라고) 자청한 듯한 것 같기도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보수 여전사라는 칭호를 얻은 상황이라, 이진숙 전 위원장은 속으로 엄청나게 박수를 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2025-10-03
    • 대통령실 "주진우 '잃어버린 48시간' 허위 주장...법적조치 강구"
      대통령실은 3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와 관련해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상황 대처를 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억지 의혹을 제기해 국가적 위기상황을 정쟁화한 점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법적 조치를 강구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정자원 화재로 국민 피해가 속출할 때 대통령은 무려 2일간 회의 주재도, 현장 방문도 없이 침묵했다. 잃어버린 48시간'이
      2025-10-03
    • 국힘, 이진숙 체포 과정 문제 지적…김현지 실장 논란 연계
      국민의힘은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체포와 관련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당 지도부는 국정감사 출석과 관련한 논란과 김현지 부속실장 논란을 연결해 여론을 환기하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전날 기자회견과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 전 위원장이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가 수사 기록에서 제외됐다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한, 불출석 사유서가 있음에도 검사가 체포영장을 청구하고 판사가 발부했다면 사법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강조하며, 이 전 위원장의 즉시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박
      2025-10-03
    • 국민 80% "관세협상 美 선불요구는 부당"…TK·호남 '한마음'
      국민 10명 중 8명은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 미국의 3천500억 달러 선불 요구가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습니다. 특히 영남과 호남에서 '부당하다'는 응답이 80%로 비슷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8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현안 조사 결과, 미국의 대미 투자 선불 지급 요구에 대해 '부당하다'는 응답은 80.1%에 달했습니다. '매우 부당하다'는 답변은 61.4%, '대체로 부당하다'는 응답은 18.7%인 반면 '수
      2025-10-03
    • 박지원 "내가 김현지 잘 아는데...담양 출신, 야무져, 대통령 분신, '만사현통'은 '글쎄'"[여의도초대석]
      야권으로부터 '그림자 실세', '만사현통' 등 논란과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는 왜 김현지 부속실장이 그렇게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며 "만사현통 이런 게 전혀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제가 김현지 부속실장을 국회에 있을 때부터 잘 알아요. 전남 담양 출신이기 때문에 광주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똑똑해요. 야무져요. 그런데 김현지 비서관이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할 때도 '만사현통' 이런 거는 아니었다"며
      2025-10-03
    • 전남 국립의대·대학병원 설립 특별법 발의
      전남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의 법적 근거를 담은 특별법이 발의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은 오늘(2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의대가 설치되지 않은 전남에 정원 100명 안팎의 의대와 대학병원 설치 근거를 담은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대와 순천대는 지난해 11월 대학통합과 의대 설립에 합의했고, 곧바로 교육부에 대학 통합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2025-10-02
    • 추석 밥상 민심은 무엇?..정치권 민심잡기 나서
      【 앵커멘트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는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여권은 귀성 인사에 나서 "민생 회복"을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고, 귀성인사 대신 봉사활동에 나선 국민의힘은 경제불안을 지적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서울 용산역을 찾아 추석 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부인사를 전했습니다. 내란을 이겨낸 국민들 덕분에 올해 추석은 어느 해보다 특별하다며 즐거운 한가위를 기대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43조 원 규모의 민생 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내란 청산과 민생 회복에
      2025-10-02
    • 박지원 "尹 재판 때 컵라면 건빵, 건강 해쳐?...난 안 줬는데, 특혜, 왜 혼자 특식, 추접"[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내일부터 9일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어제 오늘 나온 여론조사를 보면 서울의 경우 여야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데 추석 연휴 밥상 민심 어디로 어떻게 흘러갈까요. '여의도초대석', 정치 9단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과 여론 흐름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오후 해남, 완도, 진도로 내려가서 열흘간 지역에서 있겠습니다. △유재광 앵커: 지역에서 열흘 동안 뭘 하시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특히 완도
      2025-10-02
    • [영상]조종사 GD·주차관리남 李대통령..."감독님 이거 맞아요?"
      한국을 대표하는 각계 스타들이 영상을 통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세계에 알립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영상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합니다. 외교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2일 특별 홍보영상을 공개했습니다. APEC 2025 홍보대사를 맡은 K-팝 아티스트 지드래곤(GD)이 주연으로 출연했고, 영화감독 박찬욱과 한국축구 레전드 박지성,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 셰프 안성재, DJ 페기 구가 카메오로 나섰습니다. 연출은 뉴욕페스티벌 등에서 수상한 신우석 감독이 맡았습니다. 영상은 한국을 상징하는
      2025-10-0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