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해양치유 관광의 메카로 자리를 잡은 가운데 장흥군이 또 다른 치유관광의 고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편백숲 우드랜드를 비롯해 통합의학박람회장에 마련된 마음건강치유센터와 지난해 문을 연 힐링테라피센터가 연계되면서 완도와는 또 다른 치유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편백숲 우드랜드가 있는 장흥에 복합치유 체험공간인 힐링테라피센터가 들어섰습니다.
자연과 생약초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장흥 힐링테라피센터에는 이른 아침부터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족욕과 테라피 등 패키지로 이뤄지는 힐링프로그램이 개인의 체질과 특성에 맞춰 제공되면서 지역의 명소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특히 부담없는 가격과 전문테라피스트의 꼼꼼한 관리에 만족도가 높아 단골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황승숙 / 장흥군 장평면 유학마을
- "처음에는 체험을 해보려고 왔었는데 만족도가 높아서 지금은 10회(이용)권을 끊어서 정기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문 테라피 선생님들이 저의 상태나 체질에 따라서 프로그램을 짜서 진행을 해주시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힐링테라피센터는 책방과 북카페에 갤러리까지 갖춰 군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군에서 일반 운영비를 지원받지 않고도 흑자 경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배권세 / 장흥힐링테라피센터장
- "자립경영 시스템을 장흥군이 만들어줘서 현재 인력과 시설 운영에 관련된 것들은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테라피 사업하고 화장품 사업으로 자립기반을 만들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이를 기반으로 문화관광체육부 공모에 선정된 회복관광센터 조성과 리트릿 셀프케어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대한민국 대표 치유관광 도시로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편백숲 우드랜드와 마음건강치유센터 여기에 힐링테라피센터까지 다양한 형태의 치유 명소를 갖춰가고 있는 장흥군.
▶ 스탠딩 : 고익수
- "해양치유의 메카로 자리 잡은 완도군과는 또 다른 색깔의 치유 고장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KBC 고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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