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 수출이 지난해 동월 대비 1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수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12.6% 감소한 45억 5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4억 1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는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수출은 증가했지만 냉장고, 반도체 수출이 감소했고, 전남의 경우 석유제품 수출이 감소한 반면 LNG운반선 등 고부가 선박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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