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소재로 한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오는 10월 개봉됩니다.
제작사 '무당벌레필름'은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촬영 시작 1년 여 만에 영혼결혼식과
5*18 국립묘지 헌화 장면을 끝으로 마무리돼
오는 10월 쯤 전국 극장에서 개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영화는 37년 동안 머리에 총알이 박힌 채
살아가는 엄마와 딸이 1980년 5월을 찾아가
화해하고 용서를 받아들이는 내용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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