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기획한 해외 예술기행 참여자들이 부실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전당 측의 공식 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광주민족미술인협회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지난달 7일부터 열흘간 진행한 프랑스 등 유럽 예술답사 프로그램이 5백만 원에 가까운 비용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에게 인원 수 부족 등을 강조하고 시간 때우기 등 부실하게 진행됐다고 주장하며 전당 측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또 과도한 여행 비용에 대한 피해구제 신청을 광주시 소비자고발센터에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측은 일부 참가자들의 불만에 대해 프로그램 책임자와 담당자가 수차례 사과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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