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와 관련이 없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을 할 수 없을 경우 지급되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순천 등 전국 6곳에서 오늘(4일)부터 시행됐습니다.
이번 상병수당 시범 사업에서 모형3 대상인 순천의 경우 노동자나 자영업자가 3일 이상 입원을 할 경우 최대 90일까지 하루 4만 3,960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대상은 만 15세 이상 만 65세 미만 순천 거주 노동자나 순천시 소재 협력사업장 노동자 그리고 사업자등록 3개월이 지난 자영업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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