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전남대병원이 이번 주 실시한 자체 코로나19 전수 검사에서 간호사 1명이 확진됐습니다.
화순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주 초부터 실시된 병원 내 의료진과 환자 등 2천여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소아암 병동에서 일하던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에 무증상으로 감염된 것이 확인돼 7층 병동 일부 출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지난 13일 밤 전남대병원 본원에서 의료진 확진 사실이 알려진 뒤 자체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해 간호사의 감염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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