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여성 따라가 침입 시도한 30대, 징역 4년

    작성 : 2019-11-24 14:19:02

    혼자 사는 여성을 따라가 집 안으로 침입하려 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 6월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뒤따라가 침입하려 한 혐의로 39살 남성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에도 술 취해 걸어가던 여성을 성추행하고, PC방 종업원에게 약을 탄 음료수를 먹여 현금 3만 5천 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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