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이 창립 25주년을 맞았습니다.
이철우 5·18기념재단 이사장은 오늘(30일) 기념사를 통해 5·18기념재단은 5·18을 어떻게 기억하고 기념할 것인가에 대한 치열한 논쟁의 결실이자 5·18정신계승과 기념사업의 새 장을 여는 계기가 됐다며, 내년 5·18 40주년에 대한 충실한 준비와 5·18기념재단의 도약을 위한 더 큰 길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지난 1994년 문민정부가 출범 이후 5월 항쟁의 진상규명에 대한 공론화 과정에서 창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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