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선착장서 남매 차량에 치여..1명 숨져

    작성 : 2019-03-22 12:59:40
    남매 썸네일

    신안의 한 선착장에서 남매가 차량에 치여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아침 7시 반쯤 신안군 암태면 오도선착장에서 60살 김 모 씨가 몰던 차량에 6살 A군과 7살 B양이 치여 A군이 숨지고 B양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남매가 화장실에 들렀다 부모의 차량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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