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쏘울이 출시 6년 4개월 만에 100만 대 생산을 돌파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 2008년 9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쏘울이 지난 7일까지 누적 생산량
100만 대를 넘어섰고, 광주에서 생산되는 단일 차종으로는 스포티지에 이어 두 번째라고
밝혔습니다.
쏘울은 지난해 생산물량 중 98%가
북미와 유럽으로 수출될 정도로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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