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각 자치단체와 기관이 오늘 시무식을 갖고 을미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전 시청 대회실에서 공직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새해 시무식을 열고 KTX 개통과 하계U대회,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통해 광주가 세계로 미래로 나가는 한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도도 같은 시각 도청 왕인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외로운 이웃의 힘든 삶을 챙기는 것부터 민족 번영의 기여까지 더 작은 것을 생각하면서 동시에 더 큰 것을 생각하는 도정을 이끌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도 시무식을 갖고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만큼 지역민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의 발전과 아픔을 함께하는 호남의 대표방송이 되는데 모든 임직원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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