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유통업체들의 내년 1분기 전망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내놓은 지역 대형마트와 백화점, 편의점,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한
'소매 유통업 경기전망' 조사에서 백화점은 설과 졸업 특수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수가 긍정적인 110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매출부진과 인건비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대형마트는 지수가 93, 슈퍼마켓과
편의점은 각각 89와 75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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