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금품제공 신고자, 천만원 포상금

    작성 : 2014-12-07 20:50:50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후보 측이 자원봉사자에 대가성 금품을 제공한 사실을 신고한 김모씨에게 천 3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김씨가 광주의 모 구청장 선거 후보자와 측근이 선거 사무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수당을 지급한 사실을 신고해 이들이 기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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