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노조가 쟁의행위 돌입을 위한 찬반 투표에 들어갑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5년간 직원들의 희생이 계속됐음에도 불구하고 기본급과 임금삭감분 환원 요구를 무시하고 격려금 200%로 임금 협상 타결을 시도하는 사측의 성의 없는 자세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내일과 모레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 들어갑니다
한편 광주상공회의소는 금호타이어
노사에게 워크아웃 상태임을 고려해
노사가 양보와 타협으로 협상을 마무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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