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SUV 차량이 부딪혀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의 한 교차로에서 46살 김 모 씨의 승용차와 48살 최 모 씨의 SUV 차량이 충돌하면서 김 씨가 숨지고 최 씨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신호 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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