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9 타이틀+주요뉴스

1.(빅3 기업 해외공장 신설..(경제계 우려)

광주의 빅 3기업인 기아차와 삼성전자,금호타이어가 잇따라 해외 공장 신설에 나서고 있어 지역경제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아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도 타격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2.(광주전남 의원들 (국회등원론 힘실어)

새정치민주연합이 장외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광주 전남 의원들을 중심으로 국회 등원론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친노 강경파에 대한 반감이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3.(벼 논 메뚜기 떼 습격)..쑥대밭 변해)

때아닌 메뚜기 떼의 습격으로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일부 기장과 벼 논은 메뚜기 떼가 지나가면서 쑥대밭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4.(대학 취업률 상승.. (전국평균 웃돌아)

광주지역 대학들의 취업률이 일제히 상승하며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이공계와 인문사회계간의 취업률 격차가 갈수록 커져 취업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5.(이준석 선장) 참사책임 떠넘겨)

세월호 참사 법정 증인으로 출석한 이준석 선장이 사고의 책임을 대부분 선원들에게

떠넘겼습니다.안점점검도 관행적으로 이뤄졌다며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6.(식중독균 비상 (김치도 익혀 먹어야)

연일 내리는 비에 김치도 익혀먹어야 할

정도로 식중독 균의 증식이 왕성해지고 있습니다.병원마다 설사 환자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