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8 타이틀+주요뉴스

1.(예산 줄줄이 삭감)...갈등 깊어져)

사안마다 충돌했던 광주시와 시의회가

추경예산 심의에서도 낯을 붉혔습니다

예산이 줄줄이 삭감되면서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2.(썩어가는 10억 판옥선)...전시물 전락)

진도군이 10억원을 들여 재현한 명량대첩의

전함 판옥선이 전시물로 전락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전함 하부가 썩으면서 물이 새고

있지만 수리나 점검은 한차례도 하지

않았습니다



3.(가짜 배송...해외직구 피해 잇따라)

중간단계 없이 해외에서 직접구매하는

이른바 해외직구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가짜 상품이 배송되거나 사이트가

폐쇄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4.([현장])고속도로 터널 피난통로없어)

전남지역 고속도로 터널 5곳중 한 곳꼴로

피난통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시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5.(기아차 두번째 파업 (절충안 못찾아)

기아차 광주공장이 두번째 파업에 들어갔습니다.르노 삼성차의 협상 타결이 변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6.(광주 국제영화제 개막)...91편 상영)

제14회 광주 국제영화제가 평화를 위한

기억을 주제로 개막됐습니다.다음달 1일

까지 25개 나라 91편의 작품이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