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특성화고등학교 교사가 학교 공금으로 구입한 카메라를 개인용도로 사용하다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 공금으로 구입한 천만 원 상당의 카메라를 교육용 외에 개인용도로 사용하고, 학교를 옮긴 뒤에도 인수인계를 하지 않고 가져간 광주의 한 특성화고등학교 교사에 대해 절도 혐의로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또 검찰 고발과 별도로 해당 교사를 징계위에 회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랭킹뉴스
2025-11-09 22:24
'대장동 항소 포기' 검찰총장 대행·법무장관 등 고발당해
2025-11-09 16:03
광주지검, 마약류 밀수·유통 외국인들 구속기소
2025-11-09 14:24
해경, 중국어선 전복 사고 실종자 야간 수색 이어가
2025-11-09 08:22
연세대서 600명 수업에 190명이 부정행위?...AI에 캠퍼스는 '혼돈'
2025-11-09 07:53
자전거 10여대 뒤엉켜 '쾅'..경남 자전거 대회서 17명 경상























































댓글
(0)